조선일보에 보도된 기사 모음

조선일보에 보도된 글로벌티에쓰시엠그룹, 한국통신보안, 안교승 관련 보도 내용을 모아보았습니다. 

기사 검색일: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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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듣는 도청 엿보는 몰카'를 출간한 국내 최고의 도청 방지 전문가 교승(56)씨는 음지(陰地)의 세계로 나를 안내했다."도청을 당하고 있으면서 그런 사실을 인지(認知)조차 못 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2년마다 '밀리폴(Milipol)'이라는 첨단 스파이 장비 전시회가 열립니다. 가령 외국 정부의 고위급이 호텔에 묵고 있으면 옆방에서 소음이 없는 드릴로 벽을 뚫어 6㎜ 바늘형 도청기를 심는 게 가능합니다.
오피니언 > 최보식이 만난 사람 | 최보식 선임기자 | 2019.05.06

 
'한국통신보안'의 교승 사장도 "국내 각 분야 선두 기업들은 대부분 해당된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청 탐지·방지업체와 일부 기업들에 따르면, 기업들이 도청 탐지·방지 요청을 가장 먼저 하는 곳은 CEO(최고경영자) 방이다. 2순위가 중역 회의실, 3순위가 임원 방이다. 20평 정도의 공간을 검색하고 필요한 장비를 설치하는 비용이 대략 150만~200만원이지만 기업들은 아낌없이 투자한다.
사회 | 2005.08.01

 

 

 

 

 

 

 

 

 

 

▶도청보안 전문가 교승씨는 "장관, 대기업 오너, 검찰 간부 같은 유력 인사들을 고객으로 접해 보니 대부분 도청 공포증이 있었다. 사무실에서 마음 놓고 한 마디도 못하더라"고 했다. 안씨는 김대중 정부 때,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로 상담 요청을 받았다. 약속장소에 나갔더니 의뢰인이 다시 전화를 걸어 와 "장소를 바꾸자"고 했다. 바뀐 장소에 나타난 의뢰인은 안씨를 야외 벤치로 데려갔다. 그는 총리실 직원이었다.
오피니언 > 만물상 | 2005.07.25

 

 

 

 

 

 

 

 

 

 

“도청 보안과 관련해 500여 업체를 관리하고 있는데 매달 이뤄지는 정기검색에서 전체의 4% 가량 도청 흔적이 잡힙니다.”국내 도청방지업계의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는 한국통신보안㈜의 교승(安敎昇·40) 사장.
사회 | 2002.12.02

 
일단 전화 혼선이 잦고 잡음이 들리거나, 내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다고 판단될 때는 전문업체에 컨설팅을 의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한국기업보안주식회사 교승(37)사장은 "도청을 근본적으로 막아주는 장비를 중요장소에 설치하거나 몇달에 한번씩은 전문보안업체에 컨설팅을 받는 것이 기업비밀이 새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 경제 | 2000.04.13

 
도청 방지업체 한국기업보안주식회사 교승(36) 사장은 "의심이 나면 사무실에 도청 장비가 있는지 검사(sweep)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도청이 어느 정도 심각한가. "검색하면, 100건중 7∼8건은 도청 장치를 발견한다. 최근 들어 도청 장치 발견 횟수가 늘고 있다."-누가 도청하는가. "기업체는 주로 경쟁 회사들이다. 특히 기업간 인수-합병(M&A) 움직임이 많았던 때 도청이 극심했다.
사회 | 1999.09.11